
“요즘 나,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”
🔹 모든 무기력이 ‘우울증’은 아닙니다
일이나 일상에 대한 심한 피로와 무기력,
이게 과연 번아웃일까요, 우울증일까요?
두 가지는 비슷해 보이지만,
원인도 회복법도 다르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해요.
🔹 자가진단 – 나는 번아웃일까? 우울증일까?
| 항목 | 번아웃 | 우울증 |
|---|---|---|
| 시작 원인 | 업무, 과도한 책임, 탈진 | 원인 없이 무기력 시작되기도 |
| 주요 감정 | 피로감, 냉소, 무의미감 | 슬픔, 무가치감, 자기비난 |
| 무기력 시기 | 일에 관련된 상황에서 주로 나타남 | 일상 전반에서 지속적 |
| 집중력 저하 | 업무에만 영향 | 전반적 인지 저하 |
| 식욕·수면 변화 | 비교적 경미함 | 과도한 변화 (폭식·불면 등) |
| 자신감 | 여전히 ‘잘하고 싶은 마음’ 존재 | 자기 존재 자체에 회의 |
| 회복 방법 | 휴식·일시적 거리두기로 호전 가능 | 장기적 치료 및 상담 필요 |
🔹 번아웃 상태에서 자주 보이는 신호들
- 출근 전부터 피로감
- “내가 이 일 왜 하지?”라는 회의감
- 타인에 대한 냉소 또는 감정 소진
- 퇴근 후 아무 것도 하기 싫음
- 주말에도 에너지 회복이 잘 안 됨
- 자기계발 의욕 상실
💡 위 항목 중 4개 이상 해당된다면,
당신의 에너지는 경고등이 켜진 상태일 수 있어요.
🔹 우울증 초기 신호는 다르게 나타나요
- 기쁨을 느끼는 일조차 무덤덤해짐
-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음
- 자존감이 급격히 낮아짐
- ‘내가 없어지는 게 나을지도’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
- 소소한 일에도 눈물이 나는 감정 과민 상태
※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,
전문가 상담이 꼭 필요해요.
🔹 번아웃 회복을 위한 실천 루틴
- 최소 하루 10분, ‘아무것도 안 하기’ 연습
- 일에서 ‘나’를 분리하는 루틴 만들기 (출퇴근 경계 설정)
- ‘해야 할 일’보다 ‘하고 싶은 일’ 우선순위 부여
- 온·오프라인 연결 줄이고 내면 정리 시간 확보
- 감정일기 쓰면서 ‘내 마음의 목소리’ 관찰하기
- “이 정도면 잘하고 있어”라는 말, 스스로에게 해주기
🧭 마무리 조언
우울증이든 번아웃이든,
당신이 스스로를 돌보지 못할 만큼 지쳐 있다는 신호입니다.
자신을 ‘꾸짖기’보다,
지금은 ‘회복하기’에 집중해야 할 시간이에요.
“나를 괴롭히는 게 일이 아니라,
쉬지 못하는 마음일 수도 있어요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