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온라인 커뮤니티, 블로그, 유튜브…
상담 후기 콘텐츠는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.
그런데 혹시 후기를 남길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는 거, 알고 계셨나요?
⚠️ 후기 공유 시 주의할 3가지
① 특정 상담사 실명/센터 명시 → 법적 문제 가능
- “~상담소의 ○○선생님은 별로였어요” 식의 표현은
명예훼손, 허위사실 유포로 분쟁 가능성 있음. - → 리뷰는 구체적 경험 중심 + 실명 언급 X
② 민감한 사례 공유는 익명이라도 조심
- 상담 중 나눈 이야기, 타인과 관련된 사례는
상대방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. - → 타인의 이야기라면 허락 없이 절대 공개 금지
③ 내용이 오해될 수 있음
- 자신의 불편한 경험이더라도
전문적 개입의 전체 맥락을 모른 채 쓴 글은
상담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음.
💬 어떻게 써야 안전할까?
| 안전한 후기 작성 팁 | 설명 |
|---|---|
| 센터명/상담사 실명 비공개 | “서울에 있는 A센터” 정도만 |
| 객관적 사실 위주 | “주 1회 4번 정도 받았고, 이런 방식이었어요” |
| 느낀 점은 주관적으로 표시 | “저는 좀 힘들었어요”와 같은 표현 사용 |
| 치료에 대한 평가는 조심스럽게 | 특정 방식이 나와 안 맞을 수도 있음 |
| 타인 언급은 삭제 또는 각색 | 개인정보 유출 소지 차단 |
🔐 심리상담 후기는 ‘도움되는 조심스러움’이 핵심입니다.
당신의 경험은 소중하지만, 전문가와의 신뢰도 중요하니까요.
📦 상담 후기 콘텐츠, 이렇게 활용해보세요
| 형식 | 예시 |
|---|---|
| 블로그 후기 | “감정일기 + 상담 병행해봤어요” 후기 |
| 영상 콘텐츠 | “상담 받아보니 이런 변화가 생겼어요” |
| 후기 + 정보형 콘텐츠 | “상담 전 꼭 알고 가야 할 3가지” |
🧘 마무리 한마디
심리상담 경험을 나눈다는 건 용기 있는 일입니다.
단,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,
조심스러운 배려를 잊지 마세요.